[서울/이태원,한남] 한남 논픽션 매장 시향 후기

 

핫한 브랜드 논픽션 한남 매장에 다녀왔어요

 

향수, 바디로션, 바디워시류 판매하시구요

 

인스타를 통해서 워낙 많이 접한 브랜드라 한번 방문해서 향을 맡아보고 싶었어요

 

 

 

 

논픽션

영업시간 11:00~20:30

주차불가

 

 

 

 

 

 

매장은 3층에 있구요 

들어가는 입구가 갤러리 같았습니다

 

 

 

 

 

예쁘게 잘 전시돼있던 바디워시와 향수들

 

 

예쁜 매장에서 좋은 향 맡아서 기분 좋았던!

 

 

 

 

논픽션의 포토존

다들 이 거울 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논픽션 가격은 바디워시, 바디크림 36000원

핸드크림 21000원

핸드워시 32000원

향수(30ml/100ml) 59000원/128000원

 

 

 

 

샹탈크림, 가이악플라워, 포겟미낫, 젠틀나잇

향은 4가지 종류의 향이 있었습니다

 

 

 

 

패키지가 너무 예쁜 논픽션

 

어느 니치향수 브랜드에 뒤지지 않게 예쁜 패키지를 가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켓팅도 잘하시는 것 같은 브랜드

 

 

 

 

가장 유명한 향인 샹탈크림부터 젠틀나잇, 포겟미낫, 가이악플라워까지 시향해봤는데요

 

향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무난한 향이라 선물하기 좋은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준엔 잔향에 무화과향이 많이 남아서 딥디크 필로시코스같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저는 르라보 샹탈 잔향도 무화과향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논픽션 샹탈크림이 르라보 샹탈과도 느낌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향수같은 경우 개인 취향을 워낙 많이 타고 사람마다 느끼는 향이 다르니 시향은 필수!!

 

 

 

 

 

 

 

 

 

아쉬운 건 네가지 향의 잔향이 다 유사하게 느껴졌습니다ㅠㅠ

 

뭔가 각각의 향이 특색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서로 조금씩만 다르고 같은 라인의 향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만큼 논픽션이 추구하는 향이 같은 것일 수도 있고요?..

 

 

저는 친구 생일 선물로 줄 바디로션을 구매! 

보통 바디워시에 비해 바디로션 가격이 더 높은데 바디로션가격은 그래도 합리적인 것 같았어요

 

 

예쁜 패키지와 좋은 이미지로 자리잡은 논픽션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향 많이 내어 주실 것 같아요 

다음에 신제품나오면 또 시향해보러 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