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서귀포 에어비앤비 추천 리틀화이트

 

서귀포에 있는 에어비앤비 리틀화이트 숙박 후기입니다
저희는 3박 4일간 머물렀어요

 

 

 

 

위치는 중문과 모슬포 사이에 위치했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처음에 헷갈렸는데 호스트분이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주셨어요

 

 

 

 

 

 

 

 

 

 

단독 독채건물입니다

하얀색 독채건물들이 이곳저곳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저희 숙소였어요

 

 

 

 

 

 

 

 

 

 

저희는 에어비앤비를 찾다가 리틀화이트의 스튜디오식의 구조가 이국적으로 느껴져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우드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기도 했어요

 

 

공간은 아주 넉넉해서 둘이 지내는데 불편한 것도 하나도 없었구요

침대도 거의 라지킹 사이즈라 편했어요

 

 

 

곳곳에 직접 그리신 것 같은 그림이 많아서 갤러리에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침대 머리 맡에는 책들도 있었는데..읽진 못했구요?

 

 

 

주방엔 냉장고 전자렌지 인덕션이 있어서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구요 (냄새나는 음식은 불가)

 

네스프레소 머신도 있고 캡슐도 주셔서 아침마다 커피 내려 먹었어용

 

 

개인적으로 냉장고가 커서 너무 편했습니다!!

 

 

정면에 있는 큰 창으로는 나무랑 멀리 바다가 보이구요
아쉽게도 날씨가 계속 흐려서ㅠㅠ 파란 바다는 못보고 왔어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큰창이 보이기 때문에 날씨 좋은날은 바다를 보면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깥쪽으로 나가면 테라스, 윗층으로는 옥상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요
옥상에서는 바다가 더 잘 보여요

 

 

 

 

 

 

 

 

욕실이구요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샴푸랑 린스 같은 것들은 구비되어 있지만 따로 준비해간게 있어서 저희껄 사용했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핸드워시가 없고 드라이기가 좀 약하다는것?..

 

 

 

 

 

 

 

그 외에는 티비도 있고 무인양품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었습니다

 

 

가운데는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하게 와인이나 야식먹으면서 티비 보니까 좋더라구용

 

 

 

바깥에 세탁기, 건조기도 있었는데 저흰 사용하진 않았어요

 

 

 

 

 

일단 호스트분께서 친절하시고 대응도 빨라서 좋았구요

 

제주도에서 이런 모던한 숙소 찾기도 쉽지않은데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지만 차로 5분정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자주 이용했어요

(차로 다니시는 분들만 예약하시구요!!)

 

 

 

 

 

 

또, 중문이랑 사계, 모슬포 전부다 30분 거리내에 있어서 서귀포에서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맑은 날엔 바다가 잘 보일 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저희는 계속 흐려서ㅠㅠ 아쉬웠지만

 

서귀포 숙소 찾으시는 분들은 리틀화이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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