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앨리웨이의 편집샵!
스트롤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영업시간
월~금 12:00-21:00
토~일 11:00-22:00
남성들을 위한 편집샵이라는 스트롤
앨리웨이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벽쪽에 전시된 나이키가 보입니당
나이키로 직진
가까이가보니 너무 예쁜 ldv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본 신발 사이즈는 270~280정도였고
가격은 70만원대였습니다ㅠㅠ
사이즈만 맞았으면 진지하게 고민해봤을 정도?..
예쁜 색깔들만 셀렉해서 판매중이시네요
신발구경을 마치고 구석구석 구경해보니
로렉스 빈티지, 까르띠에 빈티지 시계도 있구요
로렉스의 경우 컬러판으로 되어있어서 넘 예뻤어요
한때 최지우 시계로 유명했던 로렉스 컬러판 빈티지,,
가격은..580만원? 이쁘지 않아서 눈호강만?
그 외 다른 브랜드의 빈티지 옷, 신발도 판매중이었어요
물론 예쁘고 귀여운 것들도 많았구요
안쪽에는 또 다른 공간이 있어서 구경해봤는데요
한쪽은 LP판으로 꾸며져있고 음악이 흘러나오는 공간이었습니당
LP판으로 전시해놓은게 알록달록 넘 예뻤어요
바우하우스 의자로 인테리어까지
틀어져있는 노래가 넘 좋았어요ㅎㅅㅎ
요즘따라 LP판 판매하고 전시되어있는 공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바로 옆방은 CD가 엄청 많았고 커피를 판매하시는 것 같았는데? 아무도 안계셨거요..
두 공간 다 음악이랑 관련된 공간이었어요
나오는 길에 보니 와인도 판매중이시고
필름로그 일회용카메라 자판기도 있네요
와인도 사고 일회용카메라도 하나 사서 광교 호수에 피크닉가면 딱?좋겠지만 코로나 언제끝나..
여튼 남성을 위한 편집샵이라지만 오히려 제가 더 신났던 예쁜 공간
앨리웨이 광교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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