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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곳

[제주/제주시] D&Department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프라이탁 제주

by 땡굴 2020. 8. 3.

 

제주 여행에서 방문한 D&Department 디앤디파트먼트프라이탁입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by arario
영업시간
11:00~20:00

카페 11:30~20:00
레스토랑 런치 11:30~14:00
디너 17:00~21:00


프라이탁 제주 by mmmg
영업시간
11:30~20:00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무, 명절 당일 휴무

 


뒷편 주차장에 주차가능

 

 

 

 

 

 





D&department 디앤디파트먼트는 일본의 디자이너가 일본에서 시작한 디자인샵입니다
한국에는 서울 한남동에 1호점이 있구요,
2호점이 제주 탑동에 7월 정식 오픈했습니다.

 

 

 

위치가 공항, 제주 동문시장이랑도 가까워서 오며가며 들려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D&department 디앤디파트먼트는 롱라이프디자인 (유행을 따르지 않고, 오래도록 쓸 수 있는 디자인과 물건들) 이라는 모토를 갖고, 지역다움을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목적에서 제주점은 아라리오 뮤지엄과 협업하여 탑동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 디앤디파트먼트는 카페, 식당, 편집샵, 숙소가 있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디앤디파트먼트라는 공간에 숙박시설을 만든 건 제주가 처음이라고 하고 디룸 D-room으로 이름붙여졌습니다.

디룸은 초기에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7월 예약을 받았고 마감된 상태라 현재는 예약이 불가합니다.


 

 

 

 

 

 

 




외관에서부터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빨간 건물과 맞은편 디앤디파트먼트 회색건물이 귀엽게 붙어있어요

 

 

빨간 건물이 프라이탁이 있는 건물이고, 회색 건물이 디앤디파트먼트입니다.

 

 

 

 

 

 

1층은 식당, 카페구요

 

식당, 카페에 손님이 꽤 많이 계셨는데 정식같은 것도 있고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요


한켠에는 제주 로컬브랜드의 식재료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만들어진 맥주랑 과즐 같은 것들도 보였어요.

 




2층으로 올라가서 왼편엔 편집샵 공간같은 디앤디샵이 있습니다.
옷, 가방들과 소품들을 판매중인데요.
일본 브랜드의 제품들도 있고 제주 로컬 상품들도 판매 중입니다.

 

 

 

 

 

 

대체로 가격은 다 비싼편이라 구매까지 하진 않았습니다.

 

 

 

 

 

1층의 레스토랑과 디앤디샵을 둘러보고 나니 일본의 무인양품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아기자기하고 정돈된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2층 디앤디샵 반대편으로 가면 D-news라는 공간인데요 가구와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고 이쪽이 D-room의 체크인라운지라고 합니다

3층은 게스트룸 D-room(디룸) 의 방들과 가구들, 아라리오뮤지엄의 현대미술작품들이 전시돼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2층까지만 구경을 하고 내려와서 프라이탁으로 갔어요.

 

 

 



디룸 예약을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하실 지 궁금한데요, 벌써부터 핫플레이스인 걸 보면 디룸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라이탁 입구

 

 

 

맞은편 빨간 건물의 2층으로 올라가면 프라이탁입니다.

 

1층에는 자전거판매하는 포터블이라는 매장이 있었어요. molton 이라는 자전거 브랜드를 판매한다고합니다.

 

 

 

 

 




프라이탁에는 제품이 색상별로 많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프라이탁 라씨같이 생겼는데 더 작은 미니백 (모델명이 제이미 jamie 네요) 기준 가격이 158000원 정도였어요

거의 가방중에 제일 작은 사이즈였던 것 같아요.

 

저는 제이미가 제일 귀엽고 미니백을 좋아해서 구매할뻔!!했으나 미니백이 많아서 참았습니다ㅠㅠ

 

 

 

 

카드지갑? 동전지갑? 블레어 가격은 40000원 이었습니다.

 

 

 

 

 

 

 

 

 

프라이탁에서 바라본 디앤디파트먼트






디앤디파트먼트나 맞은편 프라이탁은 꼭 구매 목적이 아니라도 제주 여행 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구경하기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디룸 예약이 가능해지면 다시 와서 하루정도 묵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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