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서귀포 카페 테라로사

 

워낙 유명한 제주 서귀포 카페 테라로사!

남편이 한번도 못가봤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집 앞에도 테라로사가 있지만 그래도 서귀포테라로사는 특별하게 느껴지거든요..

 

 

 

 

 

서귀포 테라로사
9:00~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가능

 

 

테라로사 들어가는길

비가 안왔으면 밖에 앉아도 좋았을텐데 비가오는 날이었어요

 

 

밖에 심어져있는 작은 나무들은 귤나무에요

 

 

 

 

 

 

 

 

 

 

 

 

메뉴판이구요 오늘의 드립커피는 매번달라져요

 

 

테라로사에는 아이스 드립커피가 맛있길래
서귀포에서도 아이스 드립으로 2개 주문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 가격은 5500원~10000원 선으로 원두에 따라 다양한 편입니다

확실히 동탄 테라로사보다는 커피메뉴가 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드립백, 각종 테라로사 컵, 텀블러 등 판매하고 계셨구요

테라로사는 빵이랑 디저트케이크류들도 맛있는데용
이날은 빵종류가 많이 빠진 상태였어요

 

 

 

 

테라로사 큰 창으로 보이는 귤밭

 

 

이 창으로 보이는 뷰때문에 여름에나 겨울에나 이쁜 것 같아요
겨울엔 귤이 열려있는 풍경이 예뻤는데
이번엔 비가오는 풍경도 운치있었습니다

 

 

 

아이스 드립으로 가능한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피지서머 커피를 마셨습니다
역시 테라로사 드립커피는 산미가 강하더라구요

 

제가 가본 테라로사 커피들은 다 산미가 있었어요!

 

 

저희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싫어하시는 분들은 

문의해보시고 다른 원두나 아메리카노류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단체로도 많이오시기 때문에 조용하거나 여유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서귀포에서 하나의 관광지가 된 것 같은 카페 테라로사입니다

큰 창으로 보이는 뷰가 예쁘고 커피도 맛있어서

가까이에 계신 분들은 테라로사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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